이외수씨가 디씨인사이드의 '이외수 갤러리' 에서 키보드 워리어들과 배틀을 벌이던 중,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몇몇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잘 모르겠다. 다만, 이외수씨를 지켜보며 약간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나는 일본에 와 있다. 이곳에 올 때 2주짜리 왕복티켓과 3개월짜리 왕복티켓이 있었다. 물론, 3개월짜리 티켓을 사면 기내식이 더 훌륭하다던가 하는 일은 없다. 즉, 고객이 제공받는 서비스는 같다. 경우에 따라서 '비싼 돈 주고 3개월 짜리를 샀으니, 맥주 한캔 더 주시오!!' 라고 당당히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개개인의 역량 차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을 것이다.
Single Ladies에 이어 이 뮤직비디오도 비욘세의 바디를 한껏 강조했구나. 스고이..
Songwriters: Knowles, Beyonce Gisselle; Lilly, Harold; Williams, Elvis;
Oh baby, how you doing?
You know I'm gonna cut right to the chase
Some women were made but me, myself
I like to think that I was created for a special purpose
You know, what's more special than you? You feel me
It's on baby, let's get lost
You don't need to call into work 'cause you're the boss
For real, want you to show me how you feel
I consider myself lucky, that's a big deal
Why? Well, you got the key to my heart
But you ain't gonna need it, I'd rather you open up my body
And show me secrets, you didn't know was inside
No need for me to lie
It's too big, it's too wide
It's too strong, it won't fit
It's too much, it's too tough
He talk like this 'cause he can back it up
He got a big ego, such a huge ego
I love his big ego, it's too much
He walk like this 'cause he can back it up
Usually I'm humble, right now I don't choose
You can leave with me or you could have the blues
Some call it arrogant, I call it confident
You decide when you find on what I'm working with
Damn I know I'm killing you with them legs
Better yet them thighs
Matter a fact it's my smile or maybe my eyes
Boy you a site to see, kind of something like me
It's too big, it's too wide
It's too strong, it won't fit
It's too much, it's too tough
I talk like this 'cause I can back it up
I got a big ego, such a huge ego
But he love my big ego, it's too much
I walk like this 'cause I can back it up
I, I walk like this 'cause I can back it up
I, I talk like this 'cause I can back it up
I, I can back it up, I can back it up
I walk like this 'cause I can back it up
It's too big, it's too wide
It's too strong, it won't fit
It's too much, it's too tough
He talk like this 'cause he can back it up
He got a big ego, such a huge ego, such a huge ego
I love his big ego, it's too much
He walk like this 'cause he can back it up
Ego so big, you must admit
I got every reason to feel like I'm that bitch
Ego so strong, if you ain't know
I don't need no beat, I can sing it with piano
© B-DAY PUBLISHING; ELVIS LEE MUSIC; EMI APRIL MUSIC INC.; EMI BLACKWOOD MUSIC INC.; UNCLE BOBBY MUSIC;
물론, 내가 이런 걸 알리는 없고.. 링크를 첨부한다.
내 친구 녀석중에 하나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를 사랑한다. 그래서인지, 아이폰에 거는 기대가 남 다르다.
나는 개인적으로 구글폰에 거는 기대가 더 크다. 웬지, 좀 더 현실성이 있어 보인달까?
뭐,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게 아니고..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왜 안 나오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안 나올 것 같아 보이는지에 대해서 쓴 글이 있어서 퍼 왔다.
야, 이 자식아. 우리나라는 아이폰 안 나온다고. ㅋㅋ
현재 총 88개국에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곧 3개국이 포함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없다. 그럼 언제 도입될까? 아무도 모른다. 그저 소문만 무성할 뿐. 이통사들은 열심히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그런데 애플의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다 들어줄 수가 없기 때문에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우리나라 이통사들은 최선을 다하는 소비자들을 위하는 기업인데, 애플이 악덕 기업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근데 이미 전 세계 88개국에 도입된 아이폰은 그럼 뭐란 말인가? 그 나라 이통사들은 멍청한 바보란 말인가?
언론을 보면 여전히 이통사들은 노력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날짜들이 언급되기도 한다. 근데 지금까지 맞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이쯤되면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양치기 소년 이야기에서는 그 소년의 말을 안믿으면 그만이다. 손해를 보는 것은 그 소년이니까. 근데 아이폰 도입 관련 소문은 이통사가 아니라 아이폰 국내 도입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바라는 소식이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기엔 너무 솔깃하다. 그래서 오늘도 이곳저곳 던져진 떡밥에 많은 사람들이 덥썩하고 물어댄다. 그러나 여지없이 낚시다. 이미 상한 떡밥인데도 물 밖으로 뺏다가 다시 집어 넣으면 여지없이 낚이고 만다. 이 낚시에 이찬진씨도 한 몫 하는 모양이다. 트위터에 가보니 8월 9일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써놓았다. 그리고 이 이야기도 예상이니 떡밥양치기 운운하는 사람들은 보지도 믿지도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래. 난 보긴 했지만 믿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통사들이 미치지않고서야 아이폰을 들여올 것 같지 않다. 이제 그만 속자. 이미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통화 수입 또한 한계가 다다랐다. 그렇다면 만만한 것이 무선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이다. 정보 이용료도 챙기고 데이터 이용료도 받는다. 그리고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다. Wi-Fi만 달면 되는데 이통사들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냥 네이트나 매직엔이나 이지아이니 하는 요상한 인터넷을 쓰라고 강요한다. 그래놓고는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란다. 또한 멜론이나 도시락과 같은 MP3 다운로드 서비스도 이통사들의 짭짤한 수입원이다.
그런데 아이폰이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이통사들의 이러한 서비스들은 위기를 맞게된다. 아이폰은 무선이 잡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뉴스, 동영상, 주식, 날씨, 메일 확인 등이 바로 가능하다. 그 뿐인가? 스카이프(Skype) 어플을 설치하면 무료 통화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보다 훨씬 저렴한 통화도 가능하고 쪽지도 보낼 수 있다. 스카이프 외에도 무료 메신저 프로그램이 많다. 벨소리도 마음대로 지정 가능하다. 또한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라는 레벨 최고치의 엄청난 지원군도 든든하게 받치고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이 5만개나 된다.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게임과 유용한 어플들을 싼 가격에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아이튠즈에 등록하는 한국 노래의 수도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중략)
너무 과장이 심한게 아니냐? 애플빠 아냐? 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 것이다. 물론 너무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가능성이 낮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아이팟 터치 1세대를 가지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터치를 보여주며 이러저러한 유용한 기능들을 설명해주면 다들 갖고 싶어한다. 실제로 구입한 사람들도 꽤 있고, 계획중인 사람들도 있다. 주위를 보면 의외로 전자기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꽤 된다. 그런데 보여주면 호감을 보이며 갖고 싶어 한다.
모스크바에서도 이럴진대 그 어떤 전자기기보다 휴대폰에 관심이 많고, 최신 기능을 갖춘 신형으로 자주 교체하며 은근히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아이폰이 과연 매력이 없을까? 한국에 도입되면 광고만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입소문만 웬만큼 타도 아이폰의 판매량은 그 어떤 스마트폰 보다도 높을 것으로 확신한다. 젊은 층에서는 아이폰이 굉장한 인기를 얻을 것이다. 국내에서의 아이팟 터치 열풍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터치는 지금 환율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여 한 동안 주춤하고 있지만, 아이폰 같은 경우는 한국의 스마트폰보다 분명 가격 경쟁력도 있다. 오히려 한국의 스마트폰이 지나차게 높은 거품이 형성되어 있다는 지적이 많다. 낮게 책정된 아이폰의 가격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 가격을 내려야할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니 국내 이통사들이 자살골을 넣으려고 하겠는가? 그래서 필자는 안믿기로했다. 한국 이통사 대리점에 아이폰을 판매하는 장면을 내가 보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안믿는다고 손해날 것도 없다. 오히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가 이루어지면 그게 더 기쁘다. 그러니 다른 분들도 이젠 그만 낚이고 무시하자.
이게 참 무서운 것 같다. 뭐, 생각하기 따라서는 '이곳이 천국이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라고 생각하고 맘 편히 먹는 것도 가능
할 것 같다. 허나, 의외로 외부의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흠.. 내가 몇일간의 일본 생활에 그만 평정심을 잃었나 보다. 역시, 상상의 힘이란 무섭다. 예를 들어서, 어떤 안 좋은 상황을 상상하는 경우. 실제로 그 상황을 눈 앞에서 보는 것보다도 더욱 파괴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안 좋은 상황이 실제로 발생할지의 여부는 중요치 않다. 그보다는 그것에 대한 불안함. 그것이 사람을 더욱 좌우한다. 심지어는 현재의 이득을 포기해서라도 그 불안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그게 바로 '보험' 이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