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젤다의 전설~황혼의 공주. 공략.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올클리어 설명서. 이 글만 보면 엄청 짧아 보이지만 막상 해 보면 오래 걸린다. 난, 참고로 62시간 걸려서 클리어했음. ▼공략 차트【1】 * 트알마을에서 에포나와 파칭코를 입수한다. * 석양의 세계로 나아가고 가 제르다공주를 만난다. * 트알마을에서 검과 방패를 입수. * 피로네의 숲에서 빛의 우를 모두 모아 숲의 신전에. * 숲의 신전 (을)를 클리어 한다. * 하이랄 평원을 서쪽으로 나아가 카카리코마을에. * 카카리코마을, 데스마운텐으로 빛의 우를 모두 모은다. * 데스마운텐을 오르려고 고론에? .트알마을에. * 촌장의 집으로 해결되자를 배워, 아이언 부츠를 손에 넣는다. * 카카리코마을에서 이벤트를 보면, 하이랄 평원에서 기마전. * 데스마운텐을 올라서 가 고론 광산에..

    닌텐도의 역사. (1983~2006)

    닌텐도의 역사. (1983~2006)

    비디오 게임 관련 웹진인 Next-Gen Biz 에 닌텐도의 연대기를 다룬 글이 올라와서 번역 해 본다. 이 글의 원래 제목은 THE NINTENDO YEARS 이다. 대충 굵직굵직한 내용들만 있으니 참고가 될 듯 하다. 3부작이라고 하니 다음 편도 할 수 있음 해야겠다. 1983 Innovation 닌텐도는 첫번째 가정용 콘솔인 Famicom을 내놓으면서 라이트건과 Game & Watches를 졸업했다. 패미컴의 디자인은 클래식이 되었고, 닌텐도가의 향후 20여년 이상을 지탱하게 해 주었다. Software 동키콩이란 게임은 마리오를 아케이드에서 가정으로 그만의 오리지널 모험에 불러 들였다. 그리고, 닌텐도는 Mario Bros에 그를 출연시켰고 그 게임은 닌텐도의 주춧돌이 되었다. Commercial..

    Good bye. Gamecube~~

    Good bye. Gamecube~~

    한참전부터 팔려고 생각했던 Game Cube를 팔기로 했다. 이제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태. 지금 팔려고 하는 게임큐브는 세번째인가 네번째로 산 게임큐브다. -..-; 예전에 한참 게임큐브에 빠져서 게임도 많이 사고 수집하겠단 생각도 했는데, 갖고 있으면서 하지도 않으면 쓰레기나 다름없으니까.. 닌텐도 게임큐브는 패미컴-SFC-N64 에 이은 네번째 가정용 게임 콘솔인데 크게 성공했다고 보긴 힘든 게임기이다. SFC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는 소니와 제휴를 해서 CD 매체를 이용한 게임기를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이것을 갑자기 파기. 생뚱맞게 필립스와 제휴를 해서 이상한 CD 게임기를 내놓았고 그 제품은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 당시 게임기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본 소니의 쿠타라기 켄은 ..

    닌텐도의 신개념 게임. Wii Fit.

    닌텐도의 신개념 게임. Wii Fit.

    닌텐도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또 우리를 놀라게 했다. 닌텐도는 2007 E3 컨퍼런스에서 그전부터 예상되던 Wii 헬스팩이라는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이 되었는데 막상 출시된 형태는 기존의 Wii-mote를 이용한 것이 아닌 새로운 발판의 형태로 출시가 된다는 것이다. Wii 헬스팩이라고 기존에 알려졌던, Wii Fit 이라는 소프트웨어에는, - 전용 발판, Wii Balance Board 동봉. - 균형 서기, 팔굽혀펴기, 훌라 후프, 축구 헤딩, 에어로빅(리듬 게임?) 등 다양한 운동 수록. - 발판 기능을 이용한 미니게임도 수록. 된다고 한다. 게임기라기 보단 운동기구에 더 가까워 보이는 Wii Fit. 과연 어떠한 반응을 불러올까?

    닌텐도의 2007 E3 컨퍼런스를 보고.

    닌텐도의 2007 E3 컨퍼런스를 보고.

    닌텐도의 컨퍼런스가 방금 끝이 났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12일 목요일 새벽 1시부터 시작했고 약 1시간 30분 정도에 걸쳐 진행이 됐다. 처음엔 NOA의 사장 레지씨가 등장해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초반의 주된 내용은 NDS와 Wii가 작년 E3에서 그토록 주창하던 게이머의 확대에 성공했다는 것을 선포한 것이다. 일례로 여성 게이머의 증가, 연령층의 확대 같은 부분들에 대한 자료를 나열했다. 한마디로 닌텐도 자랑이었는데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어서 달리 할 말은 없다. 전반적인 컨퍼런스의 진행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Link] 이번 컨퍼런스에선 몇가지 흥미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거의 중반까지는 기존에 있던 게임들에 대한 소개 위주였다. 기존의 정보를 몇가지 확인해 줬는데 슈퍼마리오 갤럭..

    모두가 다시 비디오 게임을 하게 하는 것.

    모두가 다시 비디오 게임을 하게 하는 것.

    By SETH SCHIESEL Published: November 24, 2006 차세대기들 중 가장 낮은 성능의 Wii.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가장 재밌어 하고 있다. 그 점이 가장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MS의 Xbox360이나 Sony의 PS3과는 달리 Wii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고해상도의 멋진 그래픽을 보여준지 못 한다. 이렇게 힘세고 비싼 경쟁자들과 달리, Wii에는 멀티플레이를 위한 돈이 많이 들어간 온라인 서비스도 없다. 360과 PS3과는 달리 Wii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에 Wii는(We라고 읽는다. Why라고 읽지 마시길) 수년간 비디오 게임계를 짓누르던, 젊은 남성 게이머를 위한 '오직 그래픽의 진보' 만을 추구하던 것에서 게임을 구해내려 한다. 보다 단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