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에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기(따기)

    포토샵에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기(따기)

    내 블로그에 오는 방문객 중 가장 많은 숫자가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온다고 한다. 10년전에 써 놓은 글인데...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변하진 않았고 아직도 사용 가능하지만 꽤 쉬워졌다. 즉, 최신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 방법을 한번 알아보자. (포토샵 버전 21.2.4 기준) 1. 포토샵에서 사진을 연다. 2. Select > Subject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의 사진처럼 자동으로 피사체를 선택한 걸 볼 수 있다. 3. Subject. 즉, 피사체를 선택한 상황이다. 현재의 선택영역을 레이어로 만들어 준다. (Ctrl+J) 그러면 배경과 분리되는 효과가 생긴다. 4. 하단의 레이어를 선택하여 변화를 줘 보자. 난 바탕색을 바..

    포토샵에서 사진 용량 줄이기, 용량 늘리기.

    포토샵에서 사진 용량 줄이기, 용량 늘리기.

    요즘엔 이력서도 온라인으로 받는 곳이 많아서 디지털로 된 증명사진을 첨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진의 용량 제한 때문에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한 글! 우선 제목에도 써 있듯이 포토샵이 있어야 됩니다.그리고, 포토샵을 켜고 용량을 줄이거나 늘리려는 사진을 엽니다. (Ctrl+O) 사진의 용량을 줄이거나 늘릴 때 사용하는 명령어는 같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File> Save as...)을 선택합니다. (시프트+컨트롤+S)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위에서 1이라고 써진 부분을 누르면 어떤 포맷으로 저장 할지 선택 할 수 있는데요. 보통 jpg 혹은 jpeg 포맷을 필요로 하니까 위에 보듯이 JPEG 포맷을 선택하여 줍니다. 그리고, 2라고 써진 부분의 저장(S) 버튼을..

    [포토샵 TIP] 포토샵에 브러쉬 추가하기.

    [포토샵 TIP] 포토샵에 브러쉬 추가하기.

    (윈도우 버전 기준입니다) 포토샵에 브러쉬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ㅎㅎ 포토샵의 브러쉬는 이미지나 레터링을 빠르게 넣거나, 독특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되곤 합니다. 혹은, 다양한 드로잉을 위해서도 사용되지요. 우선 포토샵에서 아무 파일이나 하나 열어 봅시다. 새롭게 만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 그리고, 툴을 브러쉬로 바꾸어 줍니다. (단축키는 B) 이제 이미지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재 설정되어 있는 브러쉬 세트의 썸네일이 보입니다. 다음처럼요. 위의 그림을 봐 보시면 화살표 모양이 하나 보이죠? 그 부분을 눌러 보시면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그 중에서 'Load Brushes...'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Load Brushes.. 항목을 클릭. 그러면..

    Adobe Bridge CS4에서 추가된 'Review Mode'

    Adobe Bridge CS4에서 추가된 'Review Mode'

    워낙 CS3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서 그렇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브릿지 CS4(Adobe Bridge CS4)에는 CS2 -> CS3 로의 변화에 비해서 별다른 기능변화가 없었다. 여기에선 브릿지 CS4 에서 가장 눈에 띄고, 가장 맘에 드는 개선점인 Review Mode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해 보겠다. 방법은 간단하다. (샘플은 내 친구 ㅋㅋ) - 브릿지의 화면에서 Content 항목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다. - Ctrl+B를 누른다. 아니면 메뉴바에서 VIEW > Review Mode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키보드의 경우. 좌우(←→), 아래(↓) 방향키로 사진을 고르고 뺄 것은 빼면 된다. 이 때 1,2,3,4,5는 별의 갯수. 6,7,8,9 는 라벨적용이다. ..

    어도비 스톡포토(Adobe Stock Photos)가 종료됐다니!!

    어도비 스톡포토(Adobe Stock Photos)가 종료됐다니!!

    포토샵을 하다가 찾을 이미지가 있어서 포토샵의 스톡포토로 갔다가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됐다. 그간 훌륭한 스톡포토를 구하기 위해서 애용하던 Adobe Stock Photos가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것. 왜 종료를 한걸까? 이 서비스에 사진을 제공하던 회사들(예로 Getty Imaga)이 뭔가 손해를 본다고 판단한걸까? 뭐, 아무튼 지금은 썰렁한 이미지 한장만 남아 있고, 이미지를 검색해도 몇장의 정해진 이미지만 나온다. Adobe Stock Photos는 워터마크(불법 복제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지에 샘플이라고 반투명으로 쓰여 있거나 한 것들.)가 없는 이미지여서 좋았는데, 아마도 그게 발목을 잡은 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뭐, 아무튼 안녕~~

    포토샵 CS3를 이용한 파노라마 사진 제작.

    포토샵 CS3를 이용한 파노라마 사진 제작.

    Adobe Photoshp CS3에는 간편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제작하는 기능이 있다. 포토샵이 아니더라도 캐논같은 디지털 카메라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번들 소프트웨어등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아무래도 완성도나 수정 면에선 CS3의 기능이 좋을 듯 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아래에 소개하기로 하겠다. 우선, 원본 사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은 대청댐 유역에서 올림푸스의 740UZ 를 이용해서 찍은 것이다. 파노라마 사진처럼 이어 붙일 것을 생각해서 찍긴 했는데, 포토샵에서 레이어들을 한군데 모으고 싱크로를 맞추는 일은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사진들을 그냥 컴퓨터에 방치 해 두고 있었다. 하지만, 포토샵 CS3의 파노라마 제작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나는 사진을..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Save as JPEG 로 파일을 저장 할 때 보면 몇가지 메뉴가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Qualiity 만 주로 조정할 테지만, 나머지가 궁금한 사람도 있을 듯 하다. 나도 물론 궁금했다. 그래서, 좀 찾아 봤다. 어도비의 홈페이지에서 찾았다.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Save as JPEG) Matte 매트 색상 선택 사항을 제공함으로써 투명도를 포함하고 있는 이미지에 투명한 배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합니다. Image Options 이미지 품질을 지정합니다. [Quality] 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하거나 [Quality] 팝업 슬라이더를 드래그하거나 [Quality] 텍스트 상자에 0-12 사이의 값을 입력합니다. Format Options JPEG 파일의 형식을 지정합니다. [Base..

    Adobe Photoshop CS3의 Shadow/Highlight 보정 기능.

    Adobe Photoshop CS3의 Shadow/Highlight 보정 기능.

    포토샵 CS(포토샵 8)에서 처음 선보인 Shadow/Highlight 기능은 Shadow를 살리거나, 데이터가 부족한 Hightlight 영역의 데이터를 살려서 좀 더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포토샵 cs3의 경우 Image > Adjustments > Shadow/Highlight 로 가면 된다. 따로 정해진 단축키는 없지만, 굳이 빨리 해야겠다면, Alt+I > A > W 의 순서로 누르면 된다. 이 기능은 Shadow(암부, 어두운 영역)가 너무 어둡거나, Highlight(명부, 밝은영역) 가 데이터를 상실한 경우(흔히들 쓰는 표현으론 '날아갔다') 사용하면 밝게 날아가 버린 부분을 Recovery(회복, 흔히들 쓰는 표현으론 '살린다.) 할 때 유용하다. Shadow나 High..

    포토샵 타이틀바의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 타이틀바의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 타이틀바의 파일 이름 뒤에 있는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열면 이미지의 타이틀 부분에 파일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심볼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 심볼은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고, 항상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포토샵에선 이미지의 이름 뒷부분에 간단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위의 이미지의 경우 IMG_9152.JPG @ 25% (RGB/8*)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파일의 이름.확장자 @ 확대비율 순서로 나타나 있고 그 뒤에는 괄호가 쳐져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컬러 모드이다. RGB, CMYK, Lab, Gif 파일을 위한 Index 컬러인 경우도 있다. 그 뒤로는 슬래쉬(/) 가 있고, 뒤를 이어 이미지의 비트의 깊이를 알려 준다. 보통은 8bit 나 16bi..

    Adobe Bridge CS3 의 스택(Stack) 기능.

    Adobe Bridge CS3 의 스택(Stack) 기능.

    어도비 브릿지 CS3 에서 새롭게 생긴 기능인 Stack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자. Stack 이란 말은 무언가를 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 문득 생각해 보면 그 컵 수십개를 잽싸게 쌓았다가 한개로 뭉쳤다 하는 게임의 이름도 컵스택(Cup Stack) 이었다. Cup Stacking 이라고도 하고.. 아무튼, 스택 기능이 괜히 생긴건 아닐테고 어떻게 쓰는 건지나 알아보자. 아래에 보이는 사진들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등장했던 차량인 New Camaro 라는 차량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사진들이다.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Compact 모드로 해 두었다. 다섯번째 사진까지는 은색의 차량이고, 그 뒤의 네개는 주황색 컨버터블의 사진이다. 그러면, 두 종류의 차량을 두개의 스택으로 만들어 보자. 우..

    포토샵. 한 화면에 이미지 쫙 펼치는 방법.

    포토샵. 한 화면에 이미지 쫙 펼치는 방법.

    여러개의 사진을 포토샵에서 읽어 들이면 사진들은 계단처럼 한장한장 겹쳐져서 보이게 된다. 수많은 사진들을 화면에 한장 한장 잘 보이게 펼쳐 놓느라 고생해 본 적이 있다면 이 방법이 도움이 될 것이다.샘플 사진은 마땅히 할 게 없어서 Adobe StockPhotos 에서 구했다. 다운로드한 저해상도 이미지들이다. 이것들을 포토샵으로 불러 들이면 아래처럼 보이게 된다. 이 사진들을 화면에 쫙 펼치려면 Window > Arrange > Tile Vertically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의 화면처럼 보기 좋게 펼쳐진다. 이것만 해도 많이 보기 좋아졌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건 아마도 사진들이 보여지는 위치가 사진들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보기엔 썩 좋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의 개발자인 토마스 & 존 놀(Thomas and John Knoll) 은 1987년 포톳샵의 개발에 착수했다. 버전 1은 1990년 Adobe 에서 출시되었따. 이 프로그램은 최초엔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화된 이미지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스캐너는 그 당시로선 귀하고 비싼 장비였다. 최근에 난 Phothoshop 1.0 버전이 문득 생각났다.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 당시의 다른 프로그램처럼 매우 단순하게 생겼다. 그리고 그 기능들도 현재의 CS2 (버전 9.0) 의 1/4 에도 미치지 못 한다. 포토샵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눈에 띄는 것은 레이어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레이어 기능은 1993년에 출시된 버전 3.0 에서부터 채용되었..

    브릿지 CS3 에서의 배치 리네임(Batch Rename).

    Adobe Bridge CS3의 Batch Rename 기능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Batch 기능은 쉽게 말해서 '일괄 적용' 이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Batch Rename은 말그대로 '일괄 이름 바꾸기' 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도 브릿지의 설정을 한글로 해 두면 그렇게 나옴) 이 기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 너저분한 파일들의 이름을 보기 좋게 정리 할 수 있으며, - Batch Process 같은 일괄적인 이미지 프로세스를 적용 할 때 사진 파일들을 한 곳에 몰아둬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원본의 파일 이름을 손상치 않으면서도 분류가 가능하게 해 준다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인별로 이름은 유지한 채 _A반, _B반 같은 분류가 필요 할 때요. - 브릿..

    포토샵의 프리셋 파일 아이콘 모음.

    포토샵의 프리셋 파일 아이콘 모음.

    프리셋이란 말 그대로 Pre(미리) Set(설정하다) 는 뜻이 되는데 포토샵에서의 프리셋은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예, 커브, 레벨) 에서 어떤 값을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다시 비슷한 작업시에 빠르게 같은 값을 적용시킬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다. 액션을 만들 경우에는 프리셋이 필요없이 액션 레코딩시에 입력한 값이 사용되긴 하지만, 프리셋을 이용한다면 보다 쳬계적인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 경우에 단점은 액션 도중에 프리셋 값을 요구할 경우 프리셋을 미리 읽어두지 않았다면 액션에 에러가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닌 아이콘도 있지만, 액션, 키보드 숏컷, 브러시 아이콘의 경우는 USB 메모리에 갖고 다니다가 더블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포토샵이 실행되어 해당 기능에 자동으로 로드되어 추가된..

    Keyboard Shortcuts & Menus 설정하기.

    Keyboard Shortcuts & Menus 설정하기.

    포토샵을 다시 설치하거나 작업장소가 바뀌어서 다른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되게 되었다면 몇가지 자잘한 셋팅들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 할 수가 있다. 물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한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중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그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매번 번거로운 셋팅을 하지 말고 Preset을 이용하자. Edit > Preferences > Keyboard Shortcuts 또는 Window > Workspace > Keyboard Shortcuts & Menus 로 가 보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키보드 숏컷이란 포토샵의 일반적인 구동을 위한 단축키들을 의미한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으로는 Ctrl+C(복사),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