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

    엑셀로 근무일수 구하는 방법

    엑셀로 근무일수 구하는 방법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니 근무일수를 작성할 일이 생겼다. 가령, 2020년 1월 1일 ~ 2020년 2월 1일 까지 일했다면 1개월로 계산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근속일자 뿐만 아니라 년, 월, 일 단위로 알아야 한다면? 다음의 글을 참고하자. https://ttend.tistory.com/235 엑셀] 날짜 차이 구해서 년, 개월, 일 형식으로 계산하기 - DATEDIF 엑셀에서 날짜간의 차이를 구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뺄셈이다. 엑셀은 1900년 1월 1일을 숫자 1로 시작해서 그 이후의 날짜를 숫자 형태로 기억하고 있다. 1부터 5까지 숫자를 쭉 입력하고 셀서식으로 날짜로.. ttend.tistory.com 엑셀로 직접 구하기 귀찮은 분을 위해서 엑셀 파일도 첨부하겠다. 날짜만 2020-01-01 ..

    일상 VLOG 제작

    일상 VLOG 제작

    ◆ 일상 VLOG 제작 o 교육개요 :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편집교육 o 교육일시 : 2019. 5. 7. ~ 5. 28. (매주 화·목 / 총 6차시) o 교육장소 : 센터 1층 디지털교육실1 o 수강대상 : 일반시민 20명 o 커리큘럼 차시 일 시 교 육 목 표 교 육 내 용 1 5월 7일(화) 저녁 7시~9시 ·나만의 vlog 콘텐츠 기획하기 ·vlog 이해하기 ·콘텐츠 기획하기 (기획안 작성) 2 5월 9일(목) 저녁 7시~9시 ·촬영의 이해 ·촬영법 (화면 사이즈, 앵글) ·장비활용교육 ·촬영 실습 3 5월 14일(화) 저녁 7시~9시 ·영상 편집 ·프리미어 인터페이스 이해하기 ·촬영 본 점검 4 5월 16일(목) 저녁 7시~9시 ·영상 편집 ·편집의 가장 기..

    일상 VLOG 제작교실

    일상 VLOG 제작교실

    ◆ 일상 VLOG 제작교실 o 교육개요 :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편집교육 o 교육일시 : 2019. 8. 5. ~ 21. (매주 월,수 / 총 6차시) 저녁 7시~9시 o 교육장소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2 o 수강대상 : 일반시민 20명 o 커리큘럼 차시 교 육 목 표 교 육 내 용 1 ·영상 촬영 기초 ·오리엔테이션 ·영상의 기본 개념 이해하기 ·영상 촬영 장비의 종류 2 ·영상 편집 I ·영상 편집의 기초 이해하기 ·스마트폰 영상 편집앱 소개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 편집 실습 3 ·영상 편집 II ·촬영한 영상 PC로 옮기기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편집하기 ·영상에 자막 및 효과 넣기 4 ·1차 상영회 ·편집된 영상 상영회 및 피드백 ·영상 편집..

    포토샵(CC) 활용

    포토샵(CC) 활용

    ◆ 포토샵(CC) 활용 o 교육개요 : Adobe Photoshop CC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고 이미지를 다양하게 편집해보는 교육 o 교육일시 : 11/4~20 (월,수 / 6차시) 10~12시 o 교육장소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 o 수강대상 : 일반시민 20명 o 커리큘럼 차시 교 육 목 표 교 육 내 용 1 ․ 포토샵 CC 이해 ․ 최신 버전인 포토샵CC의 기본 기능 파악 2 ․ 레이어와 선택영역 이해 ․ 포토샵의 핵심 기능인 레이어, 선택영역 이해 및 활용 3 ․ 나만의 영화 포스터 제작 ․ 원하는 사이즈 및 포맷으로 저장법 학습 ․ 나만의 영화 포스트럴 제작 4 ․ 색상 다루기 ․ 이미지에 색칠을 통한 색상관련 툴의 사용법 실습 5 ․ 셀프 증명사진 제작 ․ 셀프 증명사진 촬영 후 작..

    우리가족 유튜브 사용설명서

    우리가족 유튜브 사용설명서

    본 교육은 학부모를 위한 1인 미디어 바로 읽기&역량강화 교육으로 세대 간 소통과 가정 내 올바른 미디어 사용지도를 위한 필수 교육입니다^^ * 우리가족 유튜브 사용설명서 * - 교육일시: 12월 3일 ~ 12일 / 매주 화, 목 10:00~12:00 / 총 4차시 - 교육대상: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 이내 - 모집기간: 11월 19일 ~ 정원 마감시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교육장소: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일반교육실2, 일반교육실1 - 커리큘럼 차시 일시 교육목표 교육내용 1차 12월 3일 10:00~12:00 1인 미디어 바로읽기 - 1인 미디어와 유튜브 플랫폼 이해 - 청소년 1인 미디어 소비 실태 및 현황 - 스마트 시대, 미디어 역량 강화하기 2차 12월 5일 ..

    디토로이트 비컴 휴먼. 엔딩을 보았다.

    디토로이트 비컴 휴먼. 엔딩을 보았다.

    아니, 사실은 뭐 엔딩이랄 것도 없을 정도로 상황으로 마무리가 되어 버렸다. 굳이 표현하자면 새드 엔딩에 가깝다고나 할까? ㅋㅋ 우선, 마커스가 일찌감치 죽었다. 그리고, 반란은 실패했고 안드로이드는 전량 폐기되었다. 강경론자 노스가 뒤를 이었지만 그녀의 꿈은 그저 허무한 외침이 되어 버렸고 결과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종말을 앞당기게 했을 뿐이다. 한편 카라는 앨리스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인간의 손에 잡히고 만다. 가까스로 앨리스를 탈출시키지만 본인은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나마 세상을 떠날 때 그것의 표정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코너는 무려 세번의 죽음을 겪고.. 맞나? 아무튼, 철저하게 인간의 편에 서서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지만 결국엔 새로운 모델의 등장과 함께 용도폐기 당하는 운명에..

    영화같은 PS4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영화같은 PS4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날잡아서 맘 먹고 이 게임을 시작했다. 미뤄둔 게임이 많아서 하나라도 빨리 끝내려고! 그런데, 이 게임.. 생각보다 꽤 길다. 오늘만 거의 6~7시간? 이상 한 것 같은데 얼마나 진행이 된건지 감이 잘 안 온다. 내용 전개로 보면 한 절반쯤 온 것 같기도 한데 말이지. 일단 이 게임의 느낌은 예전에 했던 언틸 던(Until Dawn)이나, 헤비 레인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월등히 좋다. 위의 두 게임에 비해서 조명이나 텍스쳐가 정말 뛰어나다. 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의 게임인데 비슷한 장면은 거의 나오질 않아서 정말 눈이 즐겁다. 사실, 앞서 말한 두 게임처럼 게임이라기보단 '인터랙티브 미디어' 라고 하는 게 적합할 것 같긴 하다. 이런저런 요소들로 긴박감이나 스릴을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론..

    미드소마(2019). 죽은 고양이를 보았다.

    미드소마(2019). 죽은 고양이를 보았다.

    얼마전 길을 가다가 산책로 주변에 고양이가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엔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미동도 않는 것이 죽은 것 같았다. 혹시나 싶어서 주변에 있는 막대기를 들어서 건드려 보기로 했다. 막대기를 들면서 왠지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환한 대낮이었고, 고양이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어떤 동물의 죽음이 주는 숙연함과 왠지 모를 고요함. 고양이는 무서웠고 안 봐도 되는 것인데 기어코야 막대를 들어서 죽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묘한 감정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본 기분도 비슷하다. 어딘가 불쾌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궁금함. 아마도 2시간이 넘는 영화를 끝까지 보게 만든 어떤 힘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안 봤어도 됐을걸 하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한 투렛증후군 유튜버. 연기로 밝혀지다.

    한 투렛증후군 유튜버. 연기로 밝혀지다.

    최근 투렛증후군을 가진(가졌다고 주장하는) 유튜버가 화재가 됐다. 투렛 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정 또는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게 하려는 취지였다고 한다. 이게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심각한데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ㅋㅋ 연기니까 웃어도 되지요? 허나... 그 모든 게 연기로 밝혀졌다. 그는 다음과 같은 사과문 같지 않은 경위서를 쓰고 활동을 중단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트콤을 제작하는 것 인데요. 일반인으로서 그 자본을 마련할 방법은 유튜브 뿐이었습니다. 방송사를 따라갈순 없겠지만 배우들을 섭외하여 흉내는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제 스스로, 원하는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시트콤은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년에 걸쳐 제가 직..

    아이폰 11을 샀다.

    아이폰 11을 샀다.

    오랫만에 아이폰을 새제품으로 샀다. 원래 내가 쓰던 건 7+ 모델인데 결국 바꾸고 말았다. 12가 나오면 바꾸려고 했는데... 이로써 내가 사용한 아이폰 모델은 3gs, 4s, 5s, 7+, 11 이렇게 다섯대째가 된다. 주위에선 날 앱등이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실제론 이렇듯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니다. 사실 중간에 갤럭시 s7을 사긴 했었지.. 하지만, 나에게 갤럭시는 잘 맞지 않았다. 아무튼, 새 아이폰을 사니 기분이 좋긴 하다. ㅎㅎ 아직 사용한지 몇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사자마자 느껴지는 점들을 꼽아 보면.. 1. 크기는 7+와 비슷하다. 화면은 더 크지만 크기는 좀 더 작다. 2. 전반적인 구동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 3. 액정은 생각보다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4. 트루톤 ..

    스타워즈 9 난 재밌었다.

    스타워즈 9 난 재밌었다.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보기로 했다. 사실 난 스타워즈의 팬은 아니다. 그냥, 스타워즈를 좋아 해야 미국식 대중문화의 조류를 잘 따르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 것 같아 챙겨 보는 것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스타워즈는 나오면 거의 다 챙겨서 봤다. 스타워즈 4,5,6이야 내 세대 영화는 아니라서 1,2,3,7,8,9 는 다 봤고 (저 중 5개를 극장에서 봤던가?) 재작년인가 개봉했던 로그원도 봤다. 뭐 이 정도 봤으면 어떤 영화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스타워즈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뭔가 배경지식이 많아야 되는 영화처럼 느껴진다. 그래야만 될 것 같다. 더 공부해야 될 것만 같다. 하지만, 잘 따져 보면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오락영화다.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