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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안장
피에르 쉬블레라르 (Subleyras Pierre)의 '나귀 안장' 나귀 안장은 17세기 프랑스의 우화작가 라퐁텐의 이야기를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화가가 어느 날 먼 길을 떠나게 되었는데, 펴소에 의처증이 있던 터라 아내의 행실에 의심을 거둘 수 없었다. 화가는 고심 끝에 아내의 은밀한 곳에다 붓으로 나귀를 한 마리 그려 놓기로 했다. 만약 정숙한 아내라면 화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붓으로 그린 나귀가 그대로 남아 있을 테고,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운다면 나귀가 지워져서 없어질 테니, 음란의 증거를 확실히 잡게 될 것이었다. 이 그림은 지금 화가 남편이 아내의 아랫배에 나귀를 그리고 있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그러나, 화가가 집을 비우기 무섭게 아내는 애인을 불러들인다. 상대는 다름 아닌 이웃집 하가였다..
일본의 피규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들.
얼마전 TV에서 일본의 한 인형 공예가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일본식 인형을 만드는 사람인데 한개에 수백만원을 호가해도 사가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피규어란 것도 어떻게 보면 인형인데 이런 것들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본다면 조금은 존경스럽기도 하다. 만드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아래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일본의 피규어 문화에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사진만 보고 '저질이야' 해 버리긴 쉽지만 이런 시장과 문화가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 부럽다. 더불어 '아키하바라' 라는 공간의 신비함. http://www.moeyo.com/ http://www.amiami.com/
구글어스에서 보이는 동물들.
구글 어스(Google Earth)에서 동물들 찾기. 찾아 보시라. 아래 주소만 붙여 넣고 Fly To 하면 됨. BUFFALOS: 4°17′21.49″ S 31°23′46.46″ E CAMELS: 15°17′40.32″ N 20°28′47.42″ E ELEPHANTS: 10°54′13.66″ N 19°56′06.15″ E FLAMINGOS: 21°50′36.15″ S 35°27′00.60″ E HIPPOS: 6°53′53.00″ S 31°11′15.40″ E 6°54′00.10″ S 31°11′11.67″ E ORYX: 24°57′18.60″ S 15°51′30.61″ E SEALS: 18°26′45.45″ S 12°00′44.20″ E
애플(Apple) 최초의 광고 “1984″
TV 광고는 딱 한번 탔다고 하는데 아마 광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중 하나가 아닐지. 슈퍼볼의 중간 타임에 방영되었다고 한다. On January 24th, Apple Computer will introduce Macintosh. And you’ll see why 1984 won’t be like “1984″ “1월 24일. 애플 컴퓨터는 매킨토시를 출시합니다. 그리고, 왜 1984년이 “1984″ 처럼 되지 않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 여기에서 “1984″ 라고 하는 것은 조지 오웰의 소설 제목으로서(1949년), 모든 인간들이 자아를 잃고 통제 당하는 시대를 그린 1984년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 애플은 PC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던 IBM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 광고는 단 한번 방송..
파티마 대예언의 비밀
파티마의 계시란 1917년 5월 13일 성모 마리아가 파티마에 발현해 말씀하신 예언을 말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 때인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서 성모 마리아가 양을 돌보던 세 어린이「루치아(당시나이 10세), 하친타(7세), 프란시스코(9세)」에게 나타나 앞으로 5개월 동안 매월 13일 이 곳에 나타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 이후 10월 13일까지 출현한 마리아를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어린이 뿐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 되었다고 하는데, 마리아는 세 어린이에게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다고 한다. 파티마에서의 마리아의 출현은 1930년 10월 13일 레이리아 주교가 공인을 하였고 이어 로마 교황이 확인하여, 1953년 이곳에 대성당이 건립되었..
차량별 순정 스피커 사이즈
집에 차량용 스피커가 굴러 다녀서 비스토에 장착 할 수 있나 하고 봤더니, 규격이 틀리다. 차량용 순정 스피커의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차종:앞스피커(뒷스피커) * 현대 -겔로퍼: 4" ( 6") -그레이스: 4" ( 6" ) -그랜져: 4" ( 6") -그랜져 XG: 6" / 1" 2way (6*9") -뉴그랜져: 6" / 4" / 1" 3way (6"/ 1" 2way) -다이너스티: 6" / 4" / 1" 3way (6"/ 1" 2way) -마르샤: 6" / 4" / 1" 3way (6"/ 1" 2way) -베르나: 5" (6") -아반떼: 5" / 1" 2way (6*9") -아반떼 XD: 6" / 1" 2way (6*9") -아토스: 4" (5") -엘란트라: 4" (6") -엑센트: ..
거트루트 스타인의 초상
피카소 作 스타인은 이 그림을 그리려고 80여번을 앉아 있어야 했다. 하지만, 그림은 그녀와는 꽤나 다르게 그려졌다. 이 그림이 스타인과 닮지 않았다고 비난을 듣자 피카소는 말했다.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 결국은 스타인이 저 그림을 닮게 될테니까."
큰곰자리의 전설
아득한 옛날 지상에 큰 가뭄이 찾아왔다. 크고 작은 강과 우물이라는 우물은 모두 말라버렸고, 나무와 숲과 풀도 타들어가고, 사람과 동물도 목이 말라 죽어갔다. 어느 날 밤 한 소녀가 병에 걸린 어머니에게 드릴 물을 찾아 국자를 들고 길을 나섰다. 하지만 소녀는 어디에서도 물을 찾지 못하고, 지칠 대로 지쳐 들판의 풀 위에 누워 잠이 들고 말았다. 소녀는 잠에서 깨어 다시 국자를 들다가 하마터면 물을 엎지를 뻔했다. 국자에 맑고 깨끗한 물이 가득 담겨 있었던 것이다. 소녀는 뛸 듯이 기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 물을 마시려고 입을 가져가다가, 그러면 어머니에게 드릴 물이 모자란다는 것을 생각하고 국자를 들고 집으로 달려갔다. 너무 급해서 발밑에 개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 개에 걸려 그만 국자를 놓치고 말았..
상대를 편하게 하는 50가지 방법
1. 편안하게 하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어린 아이처럼 징징대며 계속 얘기 하거나 혹 그녀가 당신을 버릴까봐 두렵다는 것을 줄곧 말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 스스로 사랑의 마법에서 풀려나 총총히 떠날 것이다. 2.더 많이 이야기 하라 기억하라! 대화란 그녀를 기분 좋게 흥분시킨다는 것을 ... 대화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고 싶다면 자주 이렇게 물어 보라. "그래 당신 생각은 어때?" 3. 사랑을 호소하라.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때를 정확히 맞춘 감미로운 것" 은 때를 넘긴 천만원 짜리 선물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4. 연인을 꼭 껴안고 어루만져 줘라. 성적인 친밀감을 이르는 길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 당신의 연인을 찬미하라. 그..
실패자가 될 수 있는 31가지 원인
1. 불행한 유전적 결함 매우 드문 경우지만 때로는 육체적, 정신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이 결함을 보충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협력뿐이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개선하지 못하는 문제는 31가지 원인 중에서 '이것만' 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2. 인생 목표의 결여 자기 인생의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 놓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성공의 가망은 있을 수 없다. 내가 연구한 사람들 100명 중의 98명은 이렇다 할 인생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마도 이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실패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3. 향상심의 결여 보다 나아지는 것에 무관심하거나 노력을 아끼는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본인이 깨달을 때까지 그저 기다릴 뿐이다. 4. 교육 부족 이것은 비교적..
Good bye. Gamecube~~
한참전부터 팔려고 생각했던 Game Cube를 팔기로 했다. 이제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태. 지금 팔려고 하는 게임큐브는 세번째인가 네번째로 산 게임큐브다. -..-; 예전에 한참 게임큐브에 빠져서 게임도 많이 사고 수집하겠단 생각도 했는데, 갖고 있으면서 하지도 않으면 쓰레기나 다름없으니까.. 닌텐도 게임큐브는 패미컴-SFC-N64 에 이은 네번째 가정용 게임 콘솔인데 크게 성공했다고 보긴 힘든 게임기이다. SFC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는 소니와 제휴를 해서 CD 매체를 이용한 게임기를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이것을 갑자기 파기. 생뚱맞게 필립스와 제휴를 해서 이상한 CD 게임기를 내놓았고 그 제품은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 당시 게임기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본 소니의 쿠타라기 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