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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도대체 얼마만에 게임의 엔딩을 보는건지..
이미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라 사서 한건 아니고, ps4+ 회원에게 무료로 준다길레 해 봤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는데 정말 쉬웠다. 보스전도 거의 죽은 기억이 없다. 죽는 건 보통 어디 잘못 뛰어서 떨어져 죽는 게 대부분이었던 듯.
-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거 같다. 별로 안 헤매면 하루 안에 클리어 할 수 있을 듯.
- 역시, 그래픽과 연출이 아주 좋다.
- 60p 고정이라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 보스전의 박력은 역시!!
- 공격시 콤보는 아직도 잘 모르겄다.
- 몇가지 아이템들. 머리, 신발 등의 아이템을 사용 하는데 별로 어려움 없이 적응했다.
- 퍼즐들이 쉬운 편이다. 갓오브워2 에서 어디선가 막혀서 게임 접었던 걸 생각하면 이건 아주 쉬운 편.
- 게임의 공간이 넓은 거 같으면서도 별로 안 넓다. 올림푸스 - 지옥 - 판도라 등의 몇개 공간을 왔다 갔다. 부족하진 않다.
- 음악이 역시 압도적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은 웅장함을 더한다.
- 적 캐릭터의 종류가 좀 적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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