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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설정 > 카메라 > 포맷' 항목에 가 보면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이라는 항목이 있다.
둘의 차이점이 뭐냐고?
고효율성('적은 용량 & 좋은 품질')
- HEIF(High Efficiency Image Format, 사진용 포맷)
-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비디오용 포맷)
높은 호환성(고용량에 비하면 나쁜 품질)
- JPG(이미지) & MP4(동영상)
이라는 소리다. 그럼, 당연히 고효율성이 좋은 거 아니냐 싶은데..
그건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다르다. 확인은 따로 안 해봤지만 파이널컷의 경우엔 아마 별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쓰는 윈도우 PC와 프리미어 프로에선 꽤 불편한 점이 많다.
특히,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이 매우 끊긴다. 편집 할 때도 득득 끊기고, 내보내기를 해도 끊긴다.
그나마 Proxy를 만들어서 작업하니까 좀 나은데, 아무튼 매우 불편하다.
결론: 윈도우 + 프리미어 프로 작업환경이라면 '높은 호환성'으로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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