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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을 한지도 어언 7년?
500시간을 넘긴진 한참 됐고, 대략 1000시간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정확힌 모르겠다. 아무튼, 블로그에 그간 미디어 교육을 하며 느꼈던 점을 정리하여 적어 볼까 한다.
우선, 미디어 교육이란 말의 정의부터 생각해 볼까 한다. 미디어 교육이라 함은 '미디어를 제대로 만들고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을 의미한다. 미디어는 '매체' 를 의미하며, 매체의 종류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로선 매우 많다.
너무나 많지만 간단하게 몇가지 형태로 크게 나누어 보자.
- 글 (블로그, sns, 텍스트, 문서 등)
- 오디오 (팟캐스트, 유튜브도 일부 포함)
- 비디오 (영상 촬영 및 편집, 영상 효과 등)
- 사진 (사진 촬영 및 편집, 활용)
- 미디어 제작 도구 (카메라, 컴퓨터, 스마트폰 등)
대략 이 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난, 어쩌다 보니 위에 있는 모든 것을 교육한 적이 있다. 왜냐?
- 제안이 들어 왔을 때 '네 하겠습니다' 해서 한 경우가 많다.

- 수강생 층이 많은 것을 필요로 하기에, 교육이 확장된 경우도 있다.
- 내 스스로 흥미나 필요에 의해 다른 분야도 포함을 시켰다.
어쨌든, 이유는 다양하고 위에 적은 것처럼 자의적으로 한 경우가 많아서 그에 대한 결과들도 한번쯤 돌이켜 볼만 한 것 같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다양한 케이스들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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