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온라인에서 널리 알려진 소녀. 나츠미 하야시. (소녀 맞나?)
그녀의 자기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Lives in Tokyo with two cats.
Photographs mainly levitating self-portraits (and cats not levitating).
yowayowa is a Japanese term meaning "weak" or "feeble."
Since I'm yowayowa, it's really heavy to carry SLR cameras around.
도쿄에서 고양이 두마리와 살고 있어요.
주로, 공중에 떠 있는 사진을 셀프로 찍고 있어요(고양이은 안 뜹니다.)
요와요와는 일본어로 연약함, 약함 을 의미해요.
요와요와가 된 뒤로 SLR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게 힘들어요.
뭐, 이렇다. 그녀의 사진은 언제나 공중에 떠 있음. 발레를 해서 잘 뛴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음둥.
그녀의 사진을 보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워서 실제로 날아다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아니, 그럼 자연스럽지 못 한건 어떤 것이냐고요??
아래에 보이는 사진을 보세요. 오랫만에 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일본에서 사린가스로 난리를 쳤던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상. 아마 사형선고 받았다죠? 아무튼, 아래의 사진이 그가 공중부양을 한다는 증거라는데 이거 믿기십니까? 네!?!? 공통점이라고는 일본사람이라는 점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꽉물지마!!
아무튼, 나츠미 하야시양의 사진은 맑고 깔끔한 빛깔을 지니고 있어서 사진 보는 맛을 더 하고 있죠. 그녀의 블로그에 가 보면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어떤 장비를 쓰는지 제법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캐논의 5D Mk2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10초 타이머를 맞춰 놓고 뛰어가서 찍거나 친구에게 부탁하여 찍는다고 하는근영.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뭘로 찍는지?: http://yowayowacamera.com/pineapple1/
블로그주소: http://yowayowacam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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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진이나 몇장 보실까요?
최근에는 3D사진까지 공개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