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Drive (2011)

    Drive (2011)

    스타일은 좋지만 별 내용은 없다. 미국판 아저씨같은 느낌의 영화인데, 새삼 아저씨가 얼마나 재밌게 만들어진 영화인지 실감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제법 훈훈한 결말을 맞았지만, 이 영화는 그냥 터프가이의 끝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이것이 넓은 대륙인들의 기상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영화중에 두번이나 나오는 음악. A Real 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