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 백악관의 간지나는 소셜네트워크 활용사례

    미 백악관의 간지나는 소셜네트워크 활용사례

    인스타그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듯 하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이 동영상 서비스를 런칭한 데 이어서, 바로 어제는 미국 백악관까지 인스타그램에 둥지를 틀었다. http://instagram.com/whitehouse/ 아직 임베드가 안 되는 인스타그램이기 때문에 간단한 캡쳐를 한장 첨부한다. 대통령 가족이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하러 간다는 내용의 사진인데 역동적이면서도, 오벨리스크까지 보여주는 멋진 구도로 보는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느낌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국이다.' '헬리콥터 날개가 멈춰있는데 떠 있다.' '오벨리스크가 이렇게 보니 작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ㅋㅋ 한편, Vine의 강세는 한풀 꺾이는 것일까? 인스타그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