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기

    국내외 블로그 서비스 총정리

    국내외 블로그 서비스 총정리

    아마 나처럼 좋은 블로그 서비스를 찾아 헤맨 사람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블로거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 한 것과, 내가 어딘가 한군데에 정착하여 블로그를 쓴다고 한들 흔히 말하는 파워블로거 혹은 최소한 오며가며 한번쯤은 봤던 블로그가 될리도 만무하다는 것은 허망함을 넘어서 미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무튼, 이리저리 좋은 블로그 서비스를 찾아 헤맨지도 대략 몇년이 지나다 보니 각 블로그 서비스마다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는 물론이고, 맘먹고 쓰려고 하다가도 쓰지 못 했던 이런저런 이유들 또한 기억하고 있어 친절하게도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느낌을 적어 둘까 한다. 그에 앞서 두가지 전제를 달자면. 1. 내가 쓴 견해가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겐 전혀 다른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