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나귀 안장

    나귀 안장

    피에르 쉬블레라르 (Subleyras Pierre)의 '나귀 안장' 나귀 안장은 17세기 프랑스의 우화작가 라퐁텐의 이야기를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화가가 어느 날 먼 길을 떠나게 되었는데, 펴소에 의처증이 있던 터라 아내의 행실에 의심을 거둘 수 없었다. 화가는 고심 끝에 아내의 은밀한 곳에다 붓으로 나귀를 한 마리 그려 놓기로 했다. 만약 정숙한 아내라면 화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붓으로 그린 나귀가 그대로 남아 있을 테고,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운다면 나귀가 지워져서 없어질 테니, 음란의 증거를 확실히 잡게 될 것이었다. 이 그림은 지금 화가 남편이 아내의 아랫배에 나귀를 그리고 있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그러나, 화가가 집을 비우기 무섭게 아내는 애인을 불러들인다. 상대는 다름 아닌 이웃집 하가였다..

    거트루트 스타인의 초상

    피카소 作 스타인은 이 그림을 그리려고 80여번을 앉아 있어야 했다. 하지만, 그림은 그녀와는 꽤나 다르게 그려졌다. 이 그림이 스타인과 닮지 않았다고 비난을 듣자 피카소는 말했다.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 결국은 스타인이 저 그림을 닮게 될테니까."

    Miss Aniela

    Flickr 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Miss Aniela 라는 유저의 사진들을 보게 됐는데 느낌들이 상당히 괜찮았다. HDR, 가우시안블러, 니트, 닷지, 번 등을 사용해서 만든 것 같은데 상당히 수준이라 사료된다. 다른 프로그램은 썼는지 안 썼는지 모르겠네.. 암튼, 우왕ㅋ굳ㅋ. Flickr에서 그녀의 사진을 더 보려면 Click Here 사진들은 전부 셀카라고 하는데, 자신이 직접 리터칭까지 하는 모양이다. 리터칭을 통해서 자신의 감성까지도 담아낸다고 하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인 듯 하다. 더 놀라운 것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판매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Signed 70x50cm No. 2 to No. 5 available, priced at £335 (UK)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