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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용 아이포토(iPhoto) 간단 소감

    맥용 아이포토(iPhoto) 간단 소감

    제목을 '맥용 아이포토' 라고 해 놔서 혹시 윈도우용도 있을까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윈도우용은 없심니다. 맥을 사면서 가장 기대했던 프로그램들은 바로 '아이포토(iPhoto)' 와 '어패쳐(Aperture)' 였다. 왜냐면, 윈도우용 사진관리 혹은 편집 프로그램 중 유명한 것은 거의 다 써 봤다고 생각하는데, 맥의 프로그램은 다뤄보질 못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맥은 많은 부분이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라 컴퓨터를 처음 써 보는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결국 난 맥을 샀고 그 프로그램들을 써봐야만 한다는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iPhoto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었을까? 여러 면에서 간단하게 적어 볼까 한다. 좋다 나쁘다는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1. 난 ..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의 개발자인 토마스 & 존 놀(Thomas and John Knoll) 은 1987년 포톳샵의 개발에 착수했다. 버전 1은 1990년 Adobe 에서 출시되었따. 이 프로그램은 최초엔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화된 이미지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스캐너는 그 당시로선 귀하고 비싼 장비였다. 최근에 난 Phothoshop 1.0 버전이 문득 생각났다.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 당시의 다른 프로그램처럼 매우 단순하게 생겼다. 그리고 그 기능들도 현재의 CS2 (버전 9.0) 의 1/4 에도 미치지 못 한다. 포토샵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눈에 띄는 것은 레이어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레이어 기능은 1993년에 출시된 버전 3.0 에서부터 채용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