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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리뷰 사이트. 어떤 곳들이 있나?

2008. 4.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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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리뷰 [http://www.dpreview.com/]
- 여기는 영어로 된 외국의 사이트인데 우선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리뷰의 수준이나 샘플들도 훌륭한 편. 리뷰는 주관적인 부분이 거의 배재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영어로 된 사이트라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 수도 있다. 제대로 보는 방법이라면 'Conclusion(결론) & Samples' 을 보는 방법이 되지 않나 싶다. 여기서는 High Recommended(강추) 라는 등급을 매겨주는 때가 있는데 그 제품들은 대부분 괜찮다. 하지만, 현지 제품 가격에서 고려한 가격대 성능비로 평가될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영국 사이트같다.)

디씨인사이드 [http://dcinside.com/]
- 여기 리뷰는 몇년동안 비슷한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다지 재미도 없고 내용도 비슷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카메라 리뷰를 하던말던 카메라 기종들에 대한 정보는 계속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회사 제품의 라인업을 보는 데에는 유용하다. 유저사용기 같은 곳은 이제 제대로 된 리뷰를 보기가 힘들다. 솔직히 디씨에서 카메라 정보 얻으러 가는게 넌센스. ㅋㅋㅋ

디아이진 [http://dizin.co.kr/]
- 감성 리뷰의 본좌. 여기는 뭔 리뷰어들이 다들 그렇게 젖어 사는지 알 수가 없다. ㅋㅋ 내용도 대부분 주관적이다 못해 아주 감성에 푹 젖은 대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가끔씩 보면 리뷰 제품을 지원해주는 회사의 제품은 특집 스페셜 리뷰를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된 리뷰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팝코넷 [http://www.popco.net]
- 정보가 올라오는 속도도 좋은 편이고, 독자들이 리뷰에 리플을 달아서 간혹 잘못된 부분이 수정되거나, 혹은 해당 사이트의 성향에 대해 꼬집는 일들도 가끔 보인다. 물론, 그게 다 좋은 내용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열린 자세를 취했다고 할 수는 있을 듯. 내용은 대체로 객관적이라고 느껴진다.


위에 보이는 리뷰 사이트들에서 어느 정도 모델 선택의 폭을 좁히고 난 다음에는 Naver의 지식쇼핑을 이용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우선 네이버 쇼핑에는 위에 있는 사이트들에도 있는 카메라들의 객관적인 스펙 데이터등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 면에서도 좋고, 또는 유저들의 사용기를 통해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발하는 사용기라서 짜증이 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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