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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RPG는 일단 톨킨을 원류로 하는 판타지가 기본이 된게 많습니다. 캐릭터나 세계관, 시스템에 변형이 가해졌지만 기본 원류가 비슷한거죠.
왜 그러느냐.. 일단 문화가 다릅니다.
서양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중심사회에서 자랐습니다.
'좋은 일 천국, 나쁜 일 지옥' 이라는 관념.
이런 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비기독교 국가' 에선 설명과 이해가 요구됩니다만, 서양애들은 그렇지 않은 삶 자체를 상상하기가 힘든 겁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이 교수한테 반말하는 광경만큼이나 낯설다 못해 상상이 힘든거죠. 왜 이런 소리를 했냐면 그만큼이나 알게 모르게 '판타지 기반 RPG'에 영향을 받은 세계에서 나고 자란놈들이 만든 게임이라는 겁니다.
JRPG는 이 점에서 다르죠.
말그대로 '취사선택'. 즉, 좋은 건 취하고 별로고 이해 안가고 복잡한 건 쳐낸겁니다. 일본애들이 아무리 그런 판타지와 세계관을 접했다한들 무의식결에(이른바 도그마) 접한 것과는 천지차이니까요. 그 결과. 게이머들 입맛에 잘맞춘 게임들이 그만큼 많이 나와 준거죠.
예를 들어서, '라이브 어 라이브','크로노 트리거' 같은 게임은 서양에서 나오기가 더 힘든 겁니다. 판타지RPG의 포맷을 취했지만 여러면에서 소설이나 서사시의 형태를 취하니까요. 게다가 '괜찮기만 하다면' 온갖 잡다한 요소들도 집어넣는 게 일본게임이거든요. 쉽게 말해서 북유럽 신화의 제왕 '오딘' 이 몹이나 잡고 있는 현실이 그런거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면에서 서양게이머들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서양에서 평가한 역대 최고 RPG를 봐도 라이브어라이브, 크로노트리거, FF 등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죠.
뭐, 지금이야 일본 제작사들이 기술, 기획력, 자금 면에서 뒤쳐저서 고전하고 있죠. 물론, '이제는 지겹다' 까진 이해가 갑니다. 허나, 그동안의 주옥같던 게임들까지 전면부정하는 건 안될 일이죠.
왜 그러느냐.. 일단 문화가 다릅니다.
서양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중심사회에서 자랐습니다.
'좋은 일 천국, 나쁜 일 지옥' 이라는 관념.
이런 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비기독교 국가' 에선 설명과 이해가 요구됩니다만, 서양애들은 그렇지 않은 삶 자체를 상상하기가 힘든 겁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이 교수한테 반말하는 광경만큼이나 낯설다 못해 상상이 힘든거죠. 왜 이런 소리를 했냐면 그만큼이나 알게 모르게 '판타지 기반 RPG'에 영향을 받은 세계에서 나고 자란놈들이 만든 게임이라는 겁니다.
JRPG는 이 점에서 다르죠.
말그대로 '취사선택'. 즉, 좋은 건 취하고 별로고 이해 안가고 복잡한 건 쳐낸겁니다. 일본애들이 아무리 그런 판타지와 세계관을 접했다한들 무의식결에(이른바 도그마) 접한 것과는 천지차이니까요. 그 결과. 게이머들 입맛에 잘맞춘 게임들이 그만큼 많이 나와 준거죠.
예를 들어서, '라이브 어 라이브','크로노 트리거' 같은 게임은 서양에서 나오기가 더 힘든 겁니다. 판타지RPG의 포맷을 취했지만 여러면에서 소설이나 서사시의 형태를 취하니까요. 게다가 '괜찮기만 하다면' 온갖 잡다한 요소들도 집어넣는 게 일본게임이거든요. 쉽게 말해서 북유럽 신화의 제왕 '오딘' 이 몹이나 잡고 있는 현실이 그런거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면에서 서양게이머들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서양에서 평가한 역대 최고 RPG를 봐도 라이브어라이브, 크로노트리거, FF 등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죠.
뭐, 지금이야 일본 제작사들이 기술, 기획력, 자금 면에서 뒤쳐저서 고전하고 있죠. 물론, '이제는 지겹다' 까진 이해가 갑니다. 허나, 그동안의 주옥같던 게임들까지 전면부정하는 건 안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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