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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을 하고 오늘 받았다!! 아직 렌즈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어 봤지만 기계를 만져 본 소감은 '굳' 이다. 완성도가 꽤 괜찮아 보인다. 액정 모니터는 아직 사진을 찍어서 확인해 보진 못 했지만 23만 화소라고 하니, a550(92만)보단 좀 못 하겠지.. 하지만, 그다지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이미 생각하는 바도 있고.. 아무튼, a500에 대한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 액정이 생각보다 뻑뻑하다. 그렇다고,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절도있게 꺾인다고 해야 하나? 이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난 좀 뻑뻑한 게 맘에 든다. 소니의 캠코더를 오래 사용해 봤는데,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도 액정 모니터였다. 왜냐면, 그만큼 많이 만지는 부위인데다가, 움직이다가 부딪히곤 할 때가 많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래서, 이런 뻑뻑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 뒷쪽에 있는 다이얼이 회전형이 아니었다! 얼핏보면 회전시키는 다이얼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장단점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 듯 하다.
- 액정표시창이 참 깔끔하다. 게다가, 기울임을 인식해서 가로 또는 세로로 표시해준다. 맘에 든다.
- 박스가 생각보다 가볍다. 가벼워서 좋다. 묵직하면 묵직한대로 좋았겠지만 어쨌든 맘에 든다.
- 상단표시창이 없다. 그러나, 난 필요없다. 상단표시창을 보려면 카메라를 상단에서 내려다 봐야한다. 하지만, 그때는 뷰파인더에 눈을 델 수 없다. 즉, 촬영을 위한 포지션과 설정을 위한 포지션이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a500(a550)은 액정을 뒤로 세워서 설정창을 보다가 그대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 본 사람들은 촬영자가 상단표시창과 뷰파인더를 번갈아 바라보는 모습을 보일 때 피촬영자가 보이는 지루함 내지는 불안함을 잘 알 것이다.
- 액정이 생각보다 뻑뻑하다. 그렇다고,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절도있게 꺾인다고 해야 하나? 이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난 좀 뻑뻑한 게 맘에 든다. 소니의 캠코더를 오래 사용해 봤는데,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도 액정 모니터였다. 왜냐면, 그만큼 많이 만지는 부위인데다가, 움직이다가 부딪히곤 할 때가 많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래서, 이런 뻑뻑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 뒷쪽에 있는 다이얼이 회전형이 아니었다! 얼핏보면 회전시키는 다이얼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장단점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 듯 하다.
- 액정표시창이 참 깔끔하다. 게다가, 기울임을 인식해서 가로 또는 세로로 표시해준다. 맘에 든다.
- 박스가 생각보다 가볍다. 가벼워서 좋다. 묵직하면 묵직한대로 좋았겠지만 어쨌든 맘에 든다.
- 상단표시창이 없다. 그러나, 난 필요없다. 상단표시창을 보려면 카메라를 상단에서 내려다 봐야한다. 하지만, 그때는 뷰파인더에 눈을 델 수 없다. 즉, 촬영을 위한 포지션과 설정을 위한 포지션이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a500(a550)은 액정을 뒤로 세워서 설정창을 보다가 그대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 본 사람들은 촬영자가 상단표시창과 뷰파인더를 번갈아 바라보는 모습을 보일 때 피촬영자가 보이는 지루함 내지는 불안함을 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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