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

    HDR이란 무엇인가?

    HDR이란 무엇인가?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hdr 이라는 단어를 한번쯤 접해 보셨을겁니다. HDR이란 단어가 요즘에 많이 쓰이는 것은 포토샵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의 발달로 일반적인 카메라로는 담기 힘든 사진들을 만들어 내는 기법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표현방법으로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HDR 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서 High + Dynamic Range 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High가 무슨 뜻인지는 다 아실테고, Dynamic Range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Dynamic Range란 한자로 '계조' 라는 단어로 해석이 됩니다. 즉, HDR(High Dynamic Range)이란 계조가 높은, 넓은, 다양하다는 의미가 되겠군요. 근데, 용어가 좀 어렵죠..

    디지털 사진을 인화 할 때 알아야 할 상식. 1

    디지털 사진을 인화 할 때 알아야 할 상식. 1

    사진관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디지털 사진을 인화하러 오는 분들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자마자 맡기는 경우는 별로 없더군요. 대부분 인화는 안 하고 파일을 갖고 있다가 특별한 용도가 생겨서 뽑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사진을 찍자마자 가져와서 인화를 하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말그대로 인화를 위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정리하자면 사진을 촬영한 뒤, 그 사진을 인화하기까지의 텀이 상당히 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으로 사진을 찍은 경우엔 현상을 안 하면 볼 수 없었는데, 디지털은 찍자마자 아니 찍을 때부터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텀이야 둘째치고 사진을 인화하려고 할 경우 많은 분들이 품질은 간과하고 계십니다. Fuji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