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와콤 뱀부 CTH470

    와콤 뱀부 CTH470

    우선 폰카라 화질이 구린 점 양해 바라....... 는 건 훼이크고 ㅋㅋㅋㅋ 양해 안 바랍니다. 아무튼, 몇년만에 타블렛을 샀다. 한 8년쯤 만인가? 옛날에 썼던 제품 이름이 아마 '그라파이어' 였을거다. 많이 안 써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사용영역이 꽤 좁은 제품이었다. 마우스에 비해서 딱히 나은 점도 모르겠고 손에 잘 안 익어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타블렛에 좋은 기억은 없었다. '포토샵에는 역시 마우스가 짱이지..' 라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었달까? 그런데, 다시 써보니 왠걸... 진작 쓸걸 그랬다. ㅎㅎ; 그동안 꾸준히 타블렛을 써 온게 아니라 어떤 점이 발전하고 어떤 점이 나빠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 제품 쓰면서 장단점이라고 느끼는 것들 몇가지 적어 보면. 1. 터치가 무지 편하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