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아이폰, 사진, 그리고 GPS.

    아이폰, 사진, 그리고 GPS.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자동적으로 GPS 정보가 입력된다. (물론, 아이폰에서만 가능한 건 아니지만 편의상 아이폰이라고만 하겠다. 아마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선 다 될 것이다.) GPS란 Global Positioning System(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의 약자로서 쉽게 말해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자신이 지구상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볼 때 당연히 사진에만 사용되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있다.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과속 방지 카메라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지 않겠는가? (GPS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라.) 그렇다면, 사진에 GPS 정보가 입력이 되면 좋은 점..

    피카사와 구글플러스로 살펴보는 구글

    피카사와 구글플러스로 살펴보는 구글

    구글+로 sns에 도전장을 던진 구글 최근 Google+(이하 구플) 라는 이름의 SNS를 출범하며 SNS 분야까지 발을 뻗친 구글. 아직까지 국내에는 그 사용자수가 많지 않은 듯 하며, 앞으로 늘어날지도 미지수이긴 하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보급은 곧 Gmail 계정 보유자로 연결이 될테고,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의 다양한 웹서비스와 촘촘하게 엮여가는 구플을 보면 앞으로 사용자가 증가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이 글은 구플에 대한 분석글이 아니기에 이 정도로 줄이기로 하고 구글+ 가 갖고 있는 사진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기로 하며, 향후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가는지도 살펴볼까 한다. Facebook, Google+ and Photos 구플을 이야기하자면 페이스북을 이야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