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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뚱맞지만 교토에 있는 맛집을 추천할까 한다. ㅋㅋ 누가 가겠어.
작년 교토 여행에서 청수사에 갔다가 버스를 잘못 타는 등의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마치 마법에 이끌리듯 들어간 술집. 그냥, 아무데나 가자고 해서 들어간건데 사람이 버글버글 줄서서 먹는거에 놀라고, 맛에 두번 놀라고.
메뉴는 대부분 철판요리 위주인 것 같은데,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라 더욱 신선했다.
가게 이름은 차바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chabana.com/
대충 이런 음식입니다.
가게 위치를 링크 하려고 보다보니.. 구글 지도에선 가게 내부까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한번 둘러 보시고 분위기를 대충 파악해 보세유.
위치는 JR 교토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ㅎ
아!! 그리고, 이 집에서 깜짝 놀랐던 일이 있다.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린다.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불을 탁 켰더니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올라 오더랑께요??? ㅎㅎㅎㅎ 무슨 보물상자 발견한 기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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