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전체 글

    사진가를 위한 조명, 세트 조감도 만드는 사이트.

    사진가를 위한 조명, 세트 조감도 만드는 사이트.

    야외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스튜디오 촬영의 경우. 조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스튜디오 사진의 목적이란 것 자체가 '완벽한 빛의 컨트롤' 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요. 조명, 피사체와의 거리, 반사판(리플렉터), 보조광 등을 동원하여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사진가가 하는 일입니다. 아무튼, 이곳에 소개 할 사이트는 이러한 조명 배치도를 쉽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구요. http://www.lightingdiagrams.com/ http://www.lightingdiagrams.com/Creator 이곳으로 가시면 조감도를 직접 꾸며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배치입니다. :-)

    Photoshop.com 의 모습이 변화됐다.

    http://www.photoshop.com/ 의 모습이 변화 됐습니다. 이전에는 Photoshop Express 라고 해서 '온라인 사진 에디터' 만 있었는데, 이제는 포토샵 전반에 걸친 제품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온라인 포토샵의 실패 선언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이제는 포토샵, 라이트룸, 포토샵 엘러먼츠 등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덕택에 별 관심도 없는 CS Package 이야기는 안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좀 재밌는 건.. Apple이 Flash 미채용 등으로 Adobe를 상당히 따돌리고 있는데도, Adobe는 스샷에 Mac용 사파리 버전의 데모샷을 넣는 등. 일방적인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죠. ㅎㅎ

    타이탄의 메두사. 낯이 익더라니..

    타이탄의 메두사. 낯이 익더라니..

    타이탄에서 메두사로 등장하는 배우를 보면서 '웬지 낯이 익다. 설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했는데, 진짜 나탈리아였네.. ㅋㅋ; 영화를 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이 영화를 볼 필요는 없을 듯 싶다. 후후. 난, 모르고 본 케이스. : 그녀는 세계에서 7번째로 수입이 많은 슈퍼모델이라고 합니다. 패션 잡지를 뒤적이다 보면 꼭 한번은 보게 되는 최고의 모델 중 한명이죠. 그녀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봅시다. “전 많은 돈을 벌었어요. 덕분에 제가 돌봐야 하는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죠” 결코 밉지 않은 21세기 신데렐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1982년 2월 28일 러시아 출신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자라 어린 나..

    포토샵의 메뉴들이 안 보일 때

    포토샵의 메뉴들이 안 보일 때

    포토샵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메뉴가 안 보여서 당황해 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죠. 그럴땐.. 키보드의 탭(Tab)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포토샵에서 브러쉬가 점으로 나올 때는?

    포토샵에서 브러쉬를 선택하면 브러쉬 모양 또는 원형으로 보여야 하는데 점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Caps Lock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스타크래프트2 배틀넷. 초중반 소감문.

    스타크래프트2 배틀넷. 초중반 소감문.

    저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SC2)를 할 때 주로 랜덤으로 합니다. SC2는 자신이 어떤 종족으로 가장 많이 승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랜덤으로 하면 제가 어떤 종족으로 잘 하는지 알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랜덤으로 할 경우에는 각 종족별 승률로 안 나오고 그냥 '랜덤' 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종족을 정하지 못 하고 있죠. 흠. 배틀넷을 하다 보면 대부분 특정종족으로 하더군요. 랜덤 유저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요. 일단 그간의 승률로 봤을 땐,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종족은 랜덤 같네요. 랜덤의 장점은 일단 상대방에 정찰을 하기 전에는 내가 어떤 종족인지 모르기 때문에 초반 테크가 상대적으로 불안정합니다. 아무래도 랜덤 유저는 상대방이 무슨 종족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

    DSLR 추천 가이드 #2

    DSLR 추천 가이드 #2

    2010/04/12 - [디지털 사진/디지털 카메라] - DSLR 추천 가이드 전편에 이어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전편에선 캐논만 까대다가 끝났는데(ㅋㅋ), 이번에는 어떤 점을 기준으로 해야 될지 생각해 봅시다. 제가 그렇게 카메라에 능통한 사람도 아니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 한다는 전제 하에 해외의 유명한 웹진인 디피리뷰(dpreview, 사이트) 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원문의 주소는 http://www.dpreview.com/learn/?/Guides/dslr_buying_guide_01.htm 입니다. 왜 DSLR이어야 하는가? 왜 사람들은 쓸만하고, 작고, 간편한 컴팩트 카메라를 놔두고 DSLR을 사려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

    DSLR 추천 가이드

    오늘 아는 후배가 DSLR 추천을 좀 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DSLR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가진 편견에 대해서 말해 보고 싶군요. 생각이 다른 분이 있다면 덧글로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논이 좋다? 한때는 사실이었죠. 캐논이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리던 적이 있으니까요. 그게 대략 10~5 년전? 캐논하고 니콘이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디지털 카메라에서 우위를 다투던 그때. 캐논은 기존 필카(필름 카메라) 때 보급했던 수많은 카메라 렌즈를 바탕으로 DSLR을 내밀고, 전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컴팩트 디카에선 서로 엎치락 뒷치락 했는데 DSLR에선 캐논이 크게 앞서 나가게 된거죠. (사실은 그 전에도 코닥이 이미 전문가용 시장을 차지하긴 ..

    브이 포즈의 유래

    브이 포즈의 유래

    브이 포즈의 원조는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경입니다. 이 포즈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무렵에 그가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We will victory!)' 라는 의미로 Victory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쓴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아무튼, 그는 V 포즈의 원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얼굴에 밀착시킨 V로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내는데 애용되고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포토샵 작업영역에 대한 이해.

    포토샵 작업영역에 대한 이해.

    오늘은 포토샵 작업영역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마치, 이러니까 누군가가 꾸준히 듣고 있는 것 같네요.) 포토샵의 작업영역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이 글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포토샵 CS4 Extended(확장판. CS4에 3D 작업등을 위한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된 버전. 몇가지 메뉴를 제외하면 큰 차이점은 없음.) 과 Windows7 입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영문판으로 합니다. CS5가 머지 않아 나온다고 하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으니 이걸로 봐도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음의 화면을 봐 볼까요? 1~6 까지 여섯개의 숫자로 표기를 해 뒀는데요. 이것들의 순서나 위치는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1. Menus: 포토샵의 기본 메뉴바입니다. 여기엔 File, Edit, I..

    포토샵의 블랜딩 모드(혼합 모드) 종류 정리.

    포토샵의 블랜딩 모드(혼합 모드) 종류 정리.

    포토샵의 레이어에는 다양한 종류가 블랜딩 모드가 있습니다. 이걸 실제로 얼마나 활용하는지를 떠나서 대충 개념은 잡아야겠죠? 저는 사실 블랜딩 모드를 많이 이용하진 않습니다. 주로, 로고나 텍스트를 이미지에 자연스럽게 합성시킬 때 사용하곤 하는데요. 여기서 다루기엔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은 모드나 좀 알아 봅시다. 솔직히 저는 봐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능.. 늘 그렇듯이 영문판 기준입니다. :-) 참고: 32비트 이미지에는 Normal, Dissolve, Darken, Multiply, Lighten, Linear Dodge (Add), Difference, Hue, Saturation, Color, Luminosity, Lighter Color, and Darker Color blending 혼합..

    폴라로이드 필름의 부활.

    폴라로이드 필름의 부활.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십니까? 요즘은 Fuji에서 나온 인스탁스 미니(Instax Mini)를 많이 떠올리실 것 같군요. 왜냐면 최근에 예전같이 큰 폴라로이드 필름은 보기 힘드셨을 테니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폴라로이드社 가 그 필름의 생산을 중단했었거든요. :-) 허나, Impossible Project 라는 이름으로 이 필름들의 재생산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Site: http://www.the-impossible-project.com/ 이제는 폴라로이드라는 이름은 더 이상 쓰지 않구요. 발매 첫해에 100만팩 정도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종류의 필름이 출시되는데요. PX100 은 1970년대에 처음 선보인 SX-70 모델을 위한 제품입니다. 한팩에 흑백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