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온라인 '포토샵 짝퉁' 사이트

    인터넷 상에서 포토샵과 거의 유사한 기능을 쓸 수 있다. 진짜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이거 안 걸리나? 포토샵 익스프레스를 뛰어 넘는 거 같은데? ㅋㅋ 궁금하면 http://www.pixlr.com/editor/

    포토샵 CS3를 이용한 파노라마 사진 제작.

    포토샵 CS3를 이용한 파노라마 사진 제작.

    Adobe Photoshp CS3에는 간편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제작하는 기능이 있다. 포토샵이 아니더라도 캐논같은 디지털 카메라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번들 소프트웨어등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아무래도 완성도나 수정 면에선 CS3의 기능이 좋을 듯 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아래에 소개하기로 하겠다. 우선, 원본 사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은 대청댐 유역에서 올림푸스의 740UZ 를 이용해서 찍은 것이다. 파노라마 사진처럼 이어 붙일 것을 생각해서 찍긴 했는데, 포토샵에서 레이어들을 한군데 모으고 싱크로를 맞추는 일은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사진들을 그냥 컴퓨터에 방치 해 두고 있었다. 하지만, 포토샵 CS3의 파노라마 제작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나는 사진을..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Save as JPEG 로 파일을 저장 할 때 보면 몇가지 메뉴가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Qualiity 만 주로 조정할 테지만, 나머지가 궁금한 사람도 있을 듯 하다. 나도 물론 궁금했다. 그래서, 좀 찾아 봤다. 어도비의 홈페이지에서 찾았다. JPEG 형식으로 파일 저장 (Save as JPEG) Matte 매트 색상 선택 사항을 제공함으로써 투명도를 포함하고 있는 이미지에 투명한 배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합니다. Image Options 이미지 품질을 지정합니다. [Quality] 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하거나 [Quality] 팝업 슬라이더를 드래그하거나 [Quality] 텍스트 상자에 0-12 사이의 값을 입력합니다. Format Options JPEG 파일의 형식을 지정합니다. [Base..

    Adobe Photoshop CS3의 Shadow/Highlight 보정 기능.

    Adobe Photoshop CS3의 Shadow/Highlight 보정 기능.

    포토샵 CS(포토샵 8)에서 처음 선보인 Shadow/Highlight 기능은 Shadow를 살리거나, 데이터가 부족한 Hightlight 영역의 데이터를 살려서 좀 더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포토샵 cs3의 경우 Image > Adjustments > Shadow/Highlight 로 가면 된다. 따로 정해진 단축키는 없지만, 굳이 빨리 해야겠다면, Alt+I > A > W 의 순서로 누르면 된다. 이 기능은 Shadow(암부, 어두운 영역)가 너무 어둡거나, Highlight(명부, 밝은영역) 가 데이터를 상실한 경우(흔히들 쓰는 표현으론 '날아갔다') 사용하면 밝게 날아가 버린 부분을 Recovery(회복, 흔히들 쓰는 표현으론 '살린다.) 할 때 유용하다. Shadow나 High..

    포토샵 타이틀바의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 타이틀바의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 타이틀바의 파일 이름 뒤에 있는 심볼은 무슨 의미일까?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열면 이미지의 타이틀 부분에 파일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심볼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 심볼은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고, 항상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포토샵에선 이미지의 이름 뒷부분에 간단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위의 이미지의 경우 IMG_9152.JPG @ 25% (RGB/8*)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파일의 이름.확장자 @ 확대비율 순서로 나타나 있고 그 뒤에는 괄호가 쳐져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컬러 모드이다. RGB, CMYK, Lab, Gif 파일을 위한 Index 컬러인 경우도 있다. 그 뒤로는 슬래쉬(/) 가 있고, 뒤를 이어 이미지의 비트의 깊이를 알려 준다. 보통은 8bit 나 16bi..

    Adobe Bridge CS3 의 스택(Stack) 기능.

    Adobe Bridge CS3 의 스택(Stack) 기능.

    어도비 브릿지 CS3 에서 새롭게 생긴 기능인 Stack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자. Stack 이란 말은 무언가를 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 문득 생각해 보면 그 컵 수십개를 잽싸게 쌓았다가 한개로 뭉쳤다 하는 게임의 이름도 컵스택(Cup Stack) 이었다. Cup Stacking 이라고도 하고.. 아무튼, 스택 기능이 괜히 생긴건 아닐테고 어떻게 쓰는 건지나 알아보자. 아래에 보이는 사진들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등장했던 차량인 New Camaro 라는 차량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사진들이다.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Compact 모드로 해 두었다. 다섯번째 사진까지는 은색의 차량이고, 그 뒤의 네개는 주황색 컨버터블의 사진이다. 그러면, 두 종류의 차량을 두개의 스택으로 만들어 보자. 우..

    포토샵. 한 화면에 이미지 쫙 펼치는 방법.

    포토샵. 한 화면에 이미지 쫙 펼치는 방법.

    여러개의 사진을 포토샵에서 읽어 들이면 사진들은 계단처럼 한장한장 겹쳐져서 보이게 된다. 수많은 사진들을 화면에 한장 한장 잘 보이게 펼쳐 놓느라 고생해 본 적이 있다면 이 방법이 도움이 될 것이다.샘플 사진은 마땅히 할 게 없어서 Adobe StockPhotos 에서 구했다. 다운로드한 저해상도 이미지들이다. 이것들을 포토샵으로 불러 들이면 아래처럼 보이게 된다. 이 사진들을 화면에 쫙 펼치려면 Window > Arrange > Tile Vertically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의 화면처럼 보기 좋게 펼쳐진다. 이것만 해도 많이 보기 좋아졌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건 아마도 사진들이 보여지는 위치가 사진들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보기엔 썩 좋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 최초 버전 1.0 은 어땠을까?

    포토샵의 개발자인 토마스 & 존 놀(Thomas and John Knoll) 은 1987년 포톳샵의 개발에 착수했다. 버전 1은 1990년 Adobe 에서 출시되었따. 이 프로그램은 최초엔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화된 이미지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스캐너는 그 당시로선 귀하고 비싼 장비였다. 최근에 난 Phothoshop 1.0 버전이 문득 생각났다.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 당시의 다른 프로그램처럼 매우 단순하게 생겼다. 그리고 그 기능들도 현재의 CS2 (버전 9.0) 의 1/4 에도 미치지 못 한다. 포토샵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눈에 띄는 것은 레이어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레이어 기능은 1993년에 출시된 버전 3.0 에서부터 채용되었..

    브릿지 CS3 에서의 배치 리네임(Batch Rename).

    Adobe Bridge CS3의 Batch Rename 기능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Batch 기능은 쉽게 말해서 '일괄 적용' 이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Batch Rename은 말그대로 '일괄 이름 바꾸기' 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도 브릿지의 설정을 한글로 해 두면 그렇게 나옴) 이 기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 너저분한 파일들의 이름을 보기 좋게 정리 할 수 있으며, - Batch Process 같은 일괄적인 이미지 프로세스를 적용 할 때 사진 파일들을 한 곳에 몰아둬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원본의 파일 이름을 손상치 않으면서도 분류가 가능하게 해 준다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인별로 이름은 유지한 채 _A반, _B반 같은 분류가 필요 할 때요. - 브릿..

    포토샵의 프리셋 파일 아이콘 모음.

    포토샵의 프리셋 파일 아이콘 모음.

    프리셋이란 말 그대로 Pre(미리) Set(설정하다) 는 뜻이 되는데 포토샵에서의 프리셋은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예, 커브, 레벨) 에서 어떤 값을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다시 비슷한 작업시에 빠르게 같은 값을 적용시킬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다. 액션을 만들 경우에는 프리셋이 필요없이 액션 레코딩시에 입력한 값이 사용되긴 하지만, 프리셋을 이용한다면 보다 쳬계적인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 경우에 단점은 액션 도중에 프리셋 값을 요구할 경우 프리셋을 미리 읽어두지 않았다면 액션에 에러가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닌 아이콘도 있지만, 액션, 키보드 숏컷, 브러시 아이콘의 경우는 USB 메모리에 갖고 다니다가 더블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포토샵이 실행되어 해당 기능에 자동으로 로드되어 추가된..

    Keyboard Shortcuts & Menus 설정하기.

    Keyboard Shortcuts & Menus 설정하기.

    포토샵을 다시 설치하거나 작업장소가 바뀌어서 다른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되게 되었다면 몇가지 자잘한 셋팅들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 할 수가 있다. 물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한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중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그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매번 번거로운 셋팅을 하지 말고 Preset을 이용하자. Edit > Preferences > Keyboard Shortcuts 또는 Window > Workspace > Keyboard Shortcuts & Menus 로 가 보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키보드 숏컷이란 포토샵의 일반적인 구동을 위한 단축키들을 의미한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으로는 Ctrl+C(복사), C..

    정말 흑백사진 같은 느낌을 주는 방법.

    정말 흑백사진 같은 느낌을 주는 방법.

    흑백 사진이 좀 밋밋하단 생각을 해 보지 않앗나? 최상의 흑백프린트는 놀라운 비밀을 한가지 갖고 있다. 바로 '색깔' 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진정한" 흑백 사진처럼, 보이기 위한 방법은 Adobe Photoshop의 채널믹서로 모노크롬을 선택하고, Variations으로 색상을 넣는 것이다. 조만간 당신의 친구들은 왜 당신의 흑백 사진이 자신들의 것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Debbie의 강좌를 살펴 보자.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원문 보기

    황금 글자 만들기.

    황금 글자 만들기.

    외국 사이트에 나온거 보고 따라해 봤는데 꽤 괜찮은걸! 방법보기

    포토샵. PSD 파일 저장시의 Maximize compatiility.

    포토샵에서 PSD 파일을 저장 할 때 나오는 다이얼로그. 그 뜻은 다음과 같다. (한글판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문득...) Maximize compatiility Maximize compatiility 를 하지 않은 PSD , PSB 포맷의 파일은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다른 버전의 포토샵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다이얼로그는 Preferences > File Handling > file Compatibility. 에서 끌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이는 드롭다운 메뉴에서 설정을 하면 된다. Never : 절대 다시 안 묻는다. Always : 언제나 Maximize 한다. Ask : 매번 묻는다. (제일 귀찮음)

    사진에 폴라로이드같은 효과 주기.

    제목을 '폴라로이드' 라고 해 둬서 '에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겠지만.. 마땅히 달리 설명할 말이.. ㅋㅋ 아무튼, 손쉽게 사진에 테두리와 그림자 효과를 주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자. 방법은 아주 쉽다. 자, 우선 결과물 부터 보도록 하자. 샘플의 모델은 굉장히 다양한 버라이어티한 느낌의 사진들을 보여주는 일본의 가수 Anna Tsuchiya 로 하겠다. 자, 저 위에 있는 사진처럼 하려면 우선 두개의 사진 또는 하나의 사진과 하나의 하얀색 바탕의 이미지가 필요하다. 아래처럼 말이다. 우측에 있는 사진을 끌어서(드래그해서) 백지에 올려 놓는다. 그러면, 레이어 메뉴(Layers) 메뉴가 아래처럼 될 것이다. 위 아래가 바뀌면 안 된다. 이 상태에서 위에 있는 레이어를 더블클릭한다. (글씨 부분 ..